임신 38주 둘째맘 이예요^^
첫 아이가 생후 50일때 부터 태열로 고생하다 ㅡㅜ 아토피로 고생고생 했네요
크면서 아이가 조금씩 좋아 졌다고 하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이 시기가 잠복기 기간 일 수도 있다고 하셨네요
저희 아이는 미세먼지, 황사 등등
외부영향으로 피부가 아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먼지가 있는 날은 밖에 활동을 전혀 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현실은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도 숲체험도 가고 하원 후에는 친구들과 놀로 싶어 하는 아이를
매일 억지로 끌고 집으로 돌아 간다는 건 정말 엄마로서 마음이 찢어 지는 거라서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집으로 바로 귀가 이지만
지금 아이가 신나게 놀지 않으면 언제 놀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마음에 지금 6살이 되면서 좋다는 로션과 크림 그리고 연고를
안 써본게 없네요 ( 우리 아이가 좋아지기만 한다면 ㅎㅎㅎ 아깝지가 않았지요~)
그러던 중 아빠 친구 정영이 삼촌이
우리아이에게 선물을 주셨어요 무한 감사감사 ㅎㅎ
처음엔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써보았는데...
이럴 수가 좋아 지는게 제 눈에 보였어요
아이도 여름이면 습해서 빨갛게 올라와 따갑다고 하고
겨울에는 건조하여 잠을 잘 때나 생활을 하면서도 긁는 행동을 제재 하였는데
이 폭염에 이더위에 ^-^ 우리 아이 피부가 많이 좋아 진게 눈으로도
아이가 따갑다는 말을 하지 않아 놀랍네요 아하하하
엄마가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인 것처럼
좋은 성분으로만 만든 세럼과 크림이라
제가 믿고 우리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걸 찾아 너무 기쁘네요
얼마있으면 만나는
우리 둘째도 ^^ 태어나면 함께 쓰기로 결정~
지금이라도 믿을 수 있는 아토리엔을 만나 행복합니다.ㅎ